2020.01ㆍ음악소개
Hotel Costes를 처음 접하게 한 곡은 Gabin의 Doo Uap, Doo Uap, Doo Uap 그리고 London in the Rain과 Metropolitain 이다.
그후 어느새 빠져들어 버린.. 코스테..
라운지 음악은 파리를 시작으로 런던, 뉴욕,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 지구촌 곳곳으로 번져갔다.
그 중심에 호텔 코스테가 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 생 오노레 거리에 위치한 호텔 코스테(Hotel Costes)는 마돈나.롤링 스톤스.브루스 윌리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하룻밤에 65만원이나 내고 숙박을 청하는 이도 있지만 주로 음악과 함께 밤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온다.
이곳 코스테에는 프랑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가장 세련되고 화려한 음악을 표현하는 스테판 폼푸냑(Stephane Pompougnac, 1968년생)이 상임 D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심리치료사 겸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클럽 DJ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그가 만든 편집 음반 '호텔 코스테' 시리즈는 부다 바와 함께 유럽 전역에 라운지 일렉트로니카 열풍을 주도하며 백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였다
라운지뮤직은 bar안쪽의 스테이지에서 신나게 춤을 추다 나와서 다른홀 (lounge 와 같은) 에서 간단한 음료등을 즐기면서 댄스스테이지에서의 기분이 다운되지 않게 하면서 가볍게 휴식을 즐길때 틀어주는 음악에서 나온 단어라고 한다.
Hotel Costes (1집부터 6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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